[2025 하반기 전기이륜차 보조금 안내]
서울시 전통시장 상인에 20만원 추가 지원!
서울시가 도심 내 대기오염과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전기이륜차 보조금 정책을 더욱 강화합니다. 특히 2025년 하반기부터는 기존의 구매 지원 외에도 전통시장, 도매시장 상인 및 산업단지 입주업체에 20만 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.
이번 서울시 전기이륜차 지원 정책은 단순히 친환경 정책을 넘어서, 실제 생활에서 전기이륜차를 많이 활용하는 수요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전환되었습니다.
✅ 하반기 전기이륜차 보조금, 무엇이 달라졌나?
서울시는 2025년 하반기부터 전기이륜차 보조금에 새로운 인센티브 항목을 추가했습니다.
도매시장, 전통시장 상인, 산업단지 입주 업체에 추가로 20만 원이 지원됩니다.
추가지원 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:
- 산업단지 3곳: 서울디지털산단, 온수산단, 마곡산단
- 도매시장 4곳: 가락시장, 강서시장, 양재동양곡시장, 노량진수산시장
- 서울 시내 등록 인증 전통시장 104곳 (100개소 이상 점포 등록 기준)
해당 지역 상인은 입주 계약서 또는 상인회 입점 확인서만 제출하면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또한, 기존의 배터리 교환형(공유형) 전기이륜차에 대한 보조금 30% 추가 지원도 계속 유지됩니다. 여기에 영세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은 보조금의 20%를 추가로 지원받게 되며, 중복 지원도 가능합니다.
✅ 서울시 전기이륜차 지원 혜택, 얼마나 받을 수 있나?
전기이륜차 보조금은 차량의 유형, 성능(연비, 배터리 용량, 등판능력)에 따라 차등 책정되며, 최대 40%까지 지원됩니다.
- 시비 최대 30%
- 국비 10%
- 배터리 교환형은 시비 30% 추가
- 영세 소상공인·취약계층은 20% 추가 지원
여기에, 제조·수입사와 협업한 차량가 50만 원 할인제도도 함께 운영됩니다.
할인 적용 시, 서울시에서 배달용은 최대 15만 원, 일반용은 최대 10만 원까지 추가 지급합니다.
이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서울시 전기이륜차 지원이 현실적인 부담을 줄여주고 있습니다.
✅ 신청 방법은? 꼭 알아야 할 절차
2025년 하반기 전기이륜차 보조금 신청은
8월 13일부터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가능합니다.
신청 자격
- 서울시에 30일 이상 거주한 개인
- 또는 서울시에 사업자 등록된 개인사업자, 법인, 공공기관
주의사항
- 차량은 구매 계약 후 2개월 내 출고 가능해야 함
- 개인은 2년 내 1대만 신청 가능
- 법인·단체는 제한 없으나 5대 이상은 사업계획서 제출 필요
보조금 지급 방식
- 구매자는 차량가에서 보조금 제외한 금액만 납부
- 보조금은 서울시가 제작·수입사에 직접 지급
자세한 문의는 아래 경로에서 가능합니다:
- 서울시 친환경차량과: ☎ 02-2133-1260
- 120 다산콜센터: ☎ 02-120
- 전기차 통합콜센터: ☎ 1661-0970
- 환경부 무공해차 누리집 / 서울시 누리집
✅ 지금이 기회!
2025년 하반기 서울시 전기이륜차 지원 정책은
생활 속 친환경 전환을 실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.
특히 전통시장과 도매시장 상인, 산업단지 업체 등 실사용자 중심의 인센티브가 추가되며,
기존보다 훨씬 더 현실적인 보조금 혜택을 제공합니다.
전기이륜차 보조금 신청을 고민 중이라면, 늦기 전에 신청해 보세요.
예산 소진 시까지 출고·등록 순서대로 지급되니 빠르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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